환상적인 제주 흑돼지 맛집
얼마 전 제주 여행에서 식사를 위해 미리 알아봐둔 제주 흑돼지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환상적인 애월의 바다를 보며 먹었던 제주 흑돼지의 맛이 인상 깊어서 소개해 드리죠.이번에 방문한 하갈비는 한담해안 입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새하얀 외벽과 반짝이는 황금색 간판이 눈에 잘 띄어 처음이라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안으로 들어서면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직사각형의 넓은 홀이 눈길을 끈다.
또 한쪽 벽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애월해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해변까지 이어진 테라스는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남다른 인상을 남겼어요.
고민 끝에 바다를 높고 넓게 볼 수 있는 2층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주 흑돼지 맛집은 다행히도 일회용 개인 물티슈를 주더라구요.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봤지 그런데요.
제주흑돼지, 오겹, 목살, 가브리살 등을 단품부터 세트까지 판매하며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점심 메뉴도 눈에 띄었는데, 1인당 15,000원으로 고기와 식사까지 할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자, 런치 세트는 오후 3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 시간을 참고해 주십시오.
흰 접시에 예쁘게 담겨 있는 대부분의 반찬은 김치나 고사리 등이 고기와 어우러지는 것이 기대되어 자연스럽게 군침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곳으로 화구를 옮길 수 있는 것만 봐도 그냥 일반 고깃집과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열기가 강해서 고기 굽는 중간 숯 추가가 필요 없거든요곧 철판을 올려서 오르기를 기다리며 반찬들을 살펴보았어요.
새콤달콤한 드레싱과 신선한 야채즙이 어우러져 식욕을 최고로 자극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스 케이크처럼 부드럽고 달아서 식사 후에 디저트처럼 즐기셔도 좋았어요.
잘게 썬 야채도 가끔 씹히고 식감까지 흥미로웠습니다.
또, 한입 베어 문 순간, 달콤한 게의 살도 흐르르 흘러나와, 이만한 「밥 도둑」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부드러운 부분이 하나도 없는 신선하기 때문에 고기와의 조합이 기대가 됩니다.
여느 때보다 얇게 잘려 있어 특유의 매운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부담없이 집을 수 있었습니다.
잘 숙성되어 아삭아삭한 식감과 매운맛이 깊어 고기를 먹는 입맛을 바꾸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파에 쓱 스며들어 톡 쏘는 맛이 일품이며, 전혀 산뜻하지 않았습니다.
두께는 물론 붉은색에 하얀 마블링이 고루 퍼져 최상급 흑돼지임을
육안으로 알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전복, 버섯도 함께 나와서 구워 먹을거리가 다양했습니다.
하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히고 점점 물들어가는 걸 보고 한동안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구울 정도로 살이 통통한 식감과 맛에 짜증이 나기까지 했어요.
먹어도 좋다는 제주 흑돼지 맛집 직원분이 말씀하셔서 바로 양파랑 같이 먹어봤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바다의 상쾌한 향미의 조합이 한마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입 안 가득 터지는 육즙과 쫄깃쫄깃한 식감에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육즙이 풍부한 육즙에 콩가루가 스며들어 배가된 고소한 맛은 진미 중의 별미였습니다.
신선한 채즙과 고소한 육즙이 함께 섞여 그 맛이 다채로워서 정말 예술이었어요~
네모난 큰 팬 위에 김치와 고기와 밥이 많이 쌓여 푸짐했어요.
칼칼한 김치와 구수함이 어우러진 맛있는 맛이었어요.
밥까지 남김없이 먹어 주었기 때문에 포만감 때문에 행복지수도 상승했습니다.
제주 맛집 하갈비의 멋진 애월바다를 보며 최고급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제주 흑돼지 맛집은 이곳뿐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족과 꼭 재방문해야 해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2 하가리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2
주차여부:가능영업시간:가오픈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