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저그 합리적이고 합리적인 캠핑 물병
아까 포스팅했던 로트몰딩 공법으로 만든 아이스박스에 대한 소감을 썼습니다이번에는 같은 공법으로 만들어진 워터저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캠핑수는 생수만 사가면 되는 거 아니야?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처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얼음 한 봉지를 넣고 2박 3일 동안 찬물을 지속적으로 마실 수 있는 용도가 필요한 시기라 이 분야에서 가장 좋은 스탠리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플랜40 제품을 소개합니다.
자외선에 강해 부식되지 않는 플랜 40 워터 저그
로또 몰드 공법으로 제작된 본 제품은 플라스틱 제조공법 중 하나로 접합부분 없이 하나의 딱딱한 제품으로 성형되어 내구성이 높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며 특히 보냉 효과가 뛰어난 제품입니다.이런 캠핑 물통이 나온 건 정말 많은 제품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스탠리 제품이 가장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물론 저도 스탠리 제품을 너무 잘 써서 한번 얼음을 넣으면 2박 3일 동안은 충분히 차가운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오픈시 레버형 래치를 사용하여 지렛대 방식의 래치로 쉽게 오픈할 수 있고 쉽게 잠그는 기능이 있습니다.뚜껑에 있는 미끄럼 방지 패드 형식 처럼 상판을 덮고 있어 제품 위에 무엇을 올려도 미끄럼이나 흔들림 없이 올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 위에 랜턴과 장식품을 올려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주 좋습니다.손잡이가 정말 튼튼하게 생겼는데 고밀도 EVA 소재로 제작되어 손에 꼭 맞는 그립감과 무거운 캠핑 물통을 들고 다니기 매우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합니다.기본 워터저그를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실제 용량이 9.5L 대용량으로 만들어져 어디에 올려놓아도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세트로 사용하는 아이스박스와 색도 맞췄는데 선택된 색상은 샌드 컬러입니다이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 샌드, 올리브, 블랙, 민트, 코랄의 6가지 색상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실제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전에 편의점에서 얼음 한 봉지를 사서 바로 넣고 그다음에 생수를 1.5L 두 병 넣었더니 넉넉하게 넣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이렇게 겉표면까지 이슬이 보일 정도로 시원해 보였어요.플랜40 제품의 무게는 5kg 인데요. 정말 그냥 들고 다녀도 무거울 정도지만 더운 여름에 찬물을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용량이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레버 타입의 래치에 이렇게 시에라 컵을 걸고 언제든지 물을 받아서 마실 수 있는데요.꼭 이렇게 걸지 않아도 위에 상판이 미끄럼 방지 패드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그 위에 컵을 올려 놓고 사용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플랜40 워터저그는 강하고 부식이 잘되지 않는 PE 소재를 로트몰드 공법으로 완벽하게 제조하여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사용해도 될 만큼 변색이 없다는 것이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또 식약처에서 정식 식품 검역을 통과한 식품용 가구라고 하던데요.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거나 음식을 담는 등 식품에 직접 닿는 모든 기구의 판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증을 받아야 한다지만 이 또한 모든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믿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3중 단열 구조에 쿨링 타임이 최장 5일이라고 하는데 제가 직접 써 본 결과로는 편의점에서 산 각빙 한 봉지가 2박 3일은 충분히 얼음이 살아 있고 시원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캠핑 물병으로서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스탠리와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 및 보냉 효과가 우수하여 여름철 사용하시기 매우 좋습니다.개폐 방식이 이렇게 레버 형으로 되어 있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레버형 래치의 반대쪽에는 감압밸브가 있어서 워터저그 내외부의 압력차로 뚜껑 오픈이 어려울 때 감압밸브로 압력 조절을 하여 뚜껑 오픈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플랜40의 캠핑용품은 정말 다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 사용하는 제품에 다 만족했습니다. 워터저그도 아주 마음에 들어서 아이스박스와 세트로 가지고 다니면 올 여름 캠핑에는 시원하게 먹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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