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초무침(with 미나리) 오징어 손질! 데치는 시간, 요리 꿀팁!

 오징어 초무침(with 미나리) 오징어 손질! 데치는 시간, 요리 꿀팁!

식탁 위의 오징어 초무침은 모두 맞지요!초무침의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이 없을 때 특히 먹고 싶어집니다.오징어 초무침은 한 번은 꼭 떠오르는 반찬인 것 같습니다.저번에 알토랑에 나왔던 오징어 초무침!! 요리연구가 이정임 님의 레시피 입니다.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반찬이라 이번에는 내용물이 들어간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방송에서는 오징어무침에 큐우리를 함께 버무렸는데 저는 오이를 생략하고 미나리를 넣고 버무려 보았습니다.미나리 특유의 향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타우린과 단백질이 풍부한 오징어요리~ 오징어초무침 만드는 방법을 시작하겠습니다.^^
오징어 초무침
오징어 2마리, 소주 4큰술, 식초 2큰술, 오이 1개 소금 12t, 붉은양파 반쪽 가치 카레 5개 또는 미나리 5개 풋고추 1개,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2배 식초 4큰술, 쌀아와 설탕 절임 1큰술, 유자절임 2큰술, 생강절임 12작은술, 깨가루 1큰술, 깨가루 1큰술
* 밥 스푼 기준입니다.

오징어 손질법
손질되지 않은 생물 오징어를 준비했습니다한 팩에 두 마리 들어 있는데 크기 차이를 좀 봅시다.뭔가 반 정도 크네요.
오징어의 살을 잡고 다리를 쑥 빼며 몸통 안쪽의 내장과 뼈를 제거하세요.
가위로 자르고 몸통을 벌려주세요


머리는 잘라내고 오징어 입구를 제거해줍니다머리 부분이 식감에 방해가 되니까 빼놨어요.오징어 다리 끝 부분의 빨판도 식감이 나쁘기 때문에 잘라 버렸습니다.

오징어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겉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으세요. 껍질을 벗기면 오징어가 훨씬 부드럽고 귀찮아도 벗겨줍니다.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오징어 삶기 & 삶는 시간
끓는 물에 소주 4큰술, 식초 2큰술 넣습니다.오징어를 삶을 때 소주와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오징어 넣고 1분 30초~2분 정도 삶으세요
삶은 오징어는 체에 쳐서 물기를 빼주세요찬물로 넘기지 않아요.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양념장 재료인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2배 식초 4큰술 1, 쌀조청 1큰술, 유자청 2큰술, 생강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가루 1큰술 넣고 섞어주세요.

미나리를 3~4cm 정도 먹거나 물크기로 잘라주세요.

반양파는 채 썰고 풋고추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요.매운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쓰세요

볼에 오징어, 미나리, 양파를 넣고 참기름 1큰술 넣고 버무려주세요보통은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는데 이번에는 먼저 넣고 저어줄게요참기름 코팅을 하면 고추장 양념이 잘 어울려요.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마지막으로 깨 1큰술을 넣어주시면 오징어 초무침 완성입니다^^

맛은 별로 안 센데 매콤 맛이 딱 좋은 밸런스가 맞네요아삭아삭한 미나리는 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오징어는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오징어초무침 상에 올렸더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밥도둑이 없고 새콤달콤한 초무침이 생각날 때 꼭 드셔보세요^^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Straight Ahead 공연]2/26(토)6시 [공지] [스트레이트 어헤드

선인장의 산실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국내 신품종 다육이와

, 호박, 뽕나무 단감나무 효능 복숭아 수확, 고구마, 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