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정8월 크래프톤
크라프톤은 NC의 리니지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된 초대형 프로젝트 리니지 3팀으로 출발했다.2007년 설립된 블루홀을 전신으로 한 게임사로 2011년 첫 게임테라를 흥행에 성공시켰으나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2017년 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가 흥행을 기록하며 PC와 콘솔을 포함해 현재까지 7500만 장 이상이 팔리고 모바일 판도 개발되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억 건을 돌파한 국내 최대 게임사 중 하나입니다.
크라프톤의 큰 위험 중 하나는 버그 단일 게임에서 나오는 영업 수익이 96.7%(올해 1분기 기준)를 차지한다는 점입니다. 단일 게임 매출 의존도가 크다는 것은 다른 게임사들도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검은 사막으로 유명한 푸아비스도 그랬어요.여기에 지역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아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2018년 정점에 이르러 매출 비중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도 한 리스크입니다.사실 크라흐톤의 가장 큰 리숙은 요거예요지난해 기준으로 A사의 매출 비중이 68.1%를 차지하고 있고 올 14분기 기준으로는 8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라는 건 잘 알고 있어요.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중국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가 한국 게임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이 크라프톤의 상장과정에서 확인됐다. 크라프톤은 2대 주주 텐센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www.ajunews.com 중국이라고 하면 과거의 서드로 인해 이미 신의에 반하고 있으며, 중국의 비중이 높은 클랩턴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특히 클랩턴의 2대 주주가 텐센트이기 때문에 중국 기업의 텐센트 지분이 보호예스 기간이 해제되면 시장에 나올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중국은 정말 …할 것은 없다...^^;지난해 이후, 특히 올 1분기에 최고점을 찍었고 이후 조정을 볼 수 있는 상황.월봉차트 참고하세요.
수요 예측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올해 많은 기업의 수요예측 건수와 경쟁률이 네 자릿수였던 것에 너무 익숙해졌다.총건수 621건, 단순 경쟁률 243.15:1이 너무 낮습니다.수요예측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국내기관보다 해외기관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던데...생각보다...희망공모가 밴드는 한번 내려져서 400,000~498,000원인데, 498,000원의 비중이 57.5%(498,000원 이상은 94.8%), 그래서 건수나 경쟁률에 관계없이~~ 크라프톤의 희망대로 확정 공모가격은 최상단인 498,000원으로 확정된 것 같습니다.의무보유 확약 수량을 작년 올해 본 대량어 중 가장 낮은 수준인 22.0511개월 확약량이 가장 큰 것도 눈에 띕니다.
첫 번째 증권신고서에는 피어그룹에 월트디즈니를 넣어 웃음을 줬는데 왜라도 적용 PER를 올리고 싶었는지 일반 기업은 지난해 PER를 기준으로 평가금액을 산정하는 반면... 크래프턴은 지난해와 올해 1분기의 PER를 더해 평균 결정했다.으음~~ 아.. 정말.. 그렇게라도 공모가를 올리고 싶었다냥냥@공모가 498,000원으로 확정되서 아무리 봐도 싸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 그것도 매장가격(38커뮤니케이션 기준)이 54만원이니까...이번에 IPO에 들어간 자금은 위와 같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제가 클랩턴 관련 포스팅 덮어쓰기에 몰래 붙인 얘기가 있었는데 저는 어떤 기업의 IPO를 할 때 자금 사용 목적을 많이 보는 편인데 게임산업=인적자원 의존도가 높은 산업하지만 크래프턴의 악명 높은 근무 환경은 실로 유명합니다.물론 기업투자를 하면서 기업의 성장성이나 수익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도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입니다. 기존 유통된 구주까지 합치면 2천만주가 넘습니다.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조가 넘습니다.이번에 크라프톤 유럽 매출 대상자가 됩니다IPO의 경우 구주 매출액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대상자는 VC나 재무적 투자자들이 중심인데 크래프트는 개인 대주주가 그것도 상당한 수의 매출액을... 대주주들이 유럽 매출에 대해 논란이 되는 것 같아 M&A 위주로 자금을 쓰겠다고 말하곤 했습니다.